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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혜렐라’는 ‘양대창 집 딸’이 아닙니다, ‘양대창 집 마련해 드린 효녀’가 정답
[헤럴드경제] 배우 박신혜가 지난 22일 방영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 능숙한 양대창 구이법을 보이며 털털한 매력을 발산한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3년 7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한 장면. 이 방송에서 박신혜는 "얼마 전에 열심히 모은 돈으로 부모님께 가게를 차려드렸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박신혜는 “부모님이 양대창집을 하시고 있다”며 식사 시간에 능숙한 자세로 양대창을 직접 구워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 등에게 대접했다.

이날 박신혜는 석쇠 사이로 고기가 빠지지 않도록 각지게 자르며 양대창집 딸 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런 박신혜의 모습에 이서진 “나 자꾸 신혜가 음식점 아줌마로 보여”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런데 사실 이날 언급된 부모님의 양대창집은 박신혜 자신이 직접 번 돈으로 부모님께 차려드린 ‘효녀의 선물’ 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3년 7월 박신혜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돈을 흥청망청 쓰면 가짜 박신혜”라며 “대학교 다닐 때도 부모님께 용돈을 받아서 썼다. 얼마 전에 열심히 모은 돈으로 부모님께 가게를 차려드렸다”고 언급한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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