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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첼로스, 7월 12일 올림픽홀서 내한공연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첼로 듀오 투첼로스(2Cellos)가 오는 7월 12일 오후 5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내한공연을 벌인다.

투첼로스는 스테판 하우저(Stephan Hauser), 루카 술릭(Luka Sulic)으로 구성된 듀오로 지난 2011년 마이클 잭슨의 ‘스무스 크리미널(Smooth Criminal)’을 연주한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유명세를 탔다. 클래식과 로큰롤을 결합한 투첼로스의 음악은 ‘클래시컬 로큰롤 크로스오버’로 불리며 반향을 일으켰다. 이어 투첼로스는 ‘스무스 크리미널’을 빌보드 ‘디지털 송 차트’ 톱10에 올린데 이어 ‘팝의 거장’ 엘튼 존(Elton John)의 월드투어 오프닝 무대에 오르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지난 2월 투첼로스는 정규 3집 ‘첼로버스(Celloverse)’를 국내 발매한 바 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VIP석 11만원, R석 9만9000원, S석 7만7000원, A석 5만5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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