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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복지재단, 공부방 어린이 ‘사랑 나눔 바자회’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아주그룹 아주복지재단은 ‘아주 특별한 나눔 바자회’를 열어 임직원 참여 물품기부 및 판매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바자회 전 기부물품 접수를 시작한지 10일만에 책 2000여점과 의류, 장난감 등이 수집됐다. 지난 21일 서울 방배동 까리따스 방배복지관에서 열린 바자회에는 아주산업, 아주캐피탈, 아주모터스, 아주IT 등 아주그룹 임직원들이 판매자원봉사까지 직접 참여했다. 

아주그룹 임직원들과 유선애 까리따스종합사회복지관장(아랫줄 왼쪽 3번째)이 봉사활동 시작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판매수익금 전액은 ‘아주 행복한 공부방’의 노후시설 개보수 및 교육기자재 구매 지원에 사용된다.

아주복지재단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작은 나눔활동이 아주행복한공부방 어린이들이 좀더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공부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꿈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아주복지재단은 중ㆍ고교생 장학 및 교육환경 개선사업, 해외자원봉사, 아주특별한여행, 사랑의부싯돌 등 인재육성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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