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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재용, 어머니 홍라희와 프로야구 관전…벌떡 일어나 박수 치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어머니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야구장을 찾아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를 응원했다. 야구팬으로 알려진 이재용 부회장은 삼성이 득점한 순간 벌떡 일어나 박수를 치며 열렬히 응원해 눈길을 끌엇다.

이재용, 어머니 홍라희와 프로야구 관전…벌떡 일어나 박수 치고. 사진=MBN캡처

이재용 부회장과 홍 관장은 21일 삼성 라이온즈-두산 베어스 경기가 열린 서울 잠실구장을 찾았다.

삼성 야구단 관계자는 “병원에서 TV로 중계를 지켜보다가 선수들이 열심히 잘하기에 응원하러 왔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해 11월 11일 삼성과 넥센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6차전을 보러 잠실구장에 오는 등 여러 차례 야구장을 찾았지만 홍 관장이 야구장에 온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이날 삼성은 선발 장원삼의 호투 속에 구자욱의 쐐기 홈런을 포함해 9안타를 적시에 몰아쳐 6-1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은 이날 한화에 패한 SK를 제치고 지난 14일 이후 1주 만에 단독 1위로 나섰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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