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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10시15분 새 국무총리 발표 - 황교안 등 법조인 유력
[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청와대는 21일 오전 10시 하기로 한 신임 국무총리 발표를 연기해 10시 15분 발표한다고 했다.

새 총리 후보자론 현직 고위 공직자 중에서도 법조인 출신인 황교안 법무장관과 황찬현 감사원장이 거론되고 있다.  

법조인 출신 인사로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 목영준 전 헌법재판관, 조무제 전 대법관,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 이명재 대통령 민정특보 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정치인 출신 중에는 총리대행을 맡고 있는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새누리당 대표를 지낸 황우여 교육부총리, 세월호 정국에서 해양수산부 장관을 맡았던 이주영 새누리당 의원 등이 최종 후보군에 포함됐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꾸준히 선호해온 법조계 출신 인사의 총리 지명이 확실시된다.

sr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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