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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크로칩 덕분에 8년 만에 도둑맞은 개 찾은 주인
[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도둑 맞은 개를 8년 만에 찾은 주인이 있다. 미국 마이애미 지역방송 WVSN은 동물 훈련가 조쉬 애드워즈(Josh Edwards)가 8년 전 잃어버린 개 듀크(Duke)를 마이애미 도로변에서 찾았다고 보도했다.

8년 만에 주인과 재회한 개 듀크 [자료=CNN]

당시 듀크를 발견한 주민은 듀크가 도로를 하릴없이 돌아다니고 있어 갈곳을 잃은 눈치였다고 말했다. 신고를 받은 동물보호소는 듀크 몸에 이식된 마이크로칩 정보를 살핀 결과, 주인이 8년 전 도난신고를 한 것을 확인했다.


munja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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