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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싱가포르, 싱가포르 해군기지서 합동훈련 가져
[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중국과 싱가포르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신화통신(新華通信)은 20일(현지시간) 중국과 싱가포르가 싱가포르 창이항 해군기지에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중국 국방부는 중국 566 미사일 프리깃함이 전날인 19일 도착해 훈련에 참가했으며 중국과 싱가포르의 동맹관계를 재확인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중국 566 미사일 프리깃함 [자료=신화통신]

중국과 싱가포르는 싱가포르 창이항에서 지난 19일에서부터 21일 열린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일대 최대 규모인 국제행양전시회(International Maritime Defence Exhibition & ConferenceㆍIMDEX)에도 참가하고 있다. 행사에는 12개국이 20군함의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리나라도 해군 최신예 함정인 ‘인천함 (FFGㆍ2500톤급)도 함정 공개 행사에 동참한다.


munja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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