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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여행, 독일마을, 네티즌이 추천하는 남해풀하우스펜션

한국의 산과 바다, 강과 계곡을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펜션

1년 중 가장 따뜻하고 포근한 날씨를 자랑하는 5,6월. 여름 더위가 찾아오기 전 아름다운 자연이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려는 이들이 적지 않다. 우리나라의 수려한 산수를 만끽할 수 있는 경상남도 남해로 지금 당장 향해보자.

남해군은 68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우리나라의 대표 여행지 중 하나이다. 높이 솟아오른 산과 4면을 둘러싸고 있는 바다는 그야말로 장관 중에 장관. 해안도로의 근사한 풍경을 즐기기 위해 이 곳을 찾는 이들 또한 적지 않다. 충무공전몰유허, 상주해수욕장, 금산, 독일마을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한 남해,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에 위치한 ‘남해풀하우스펜션’은 사시사철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남해의 대표 펜션이다. 남해의 깊고 푸른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전망과 손님을 배려하는 친절한 서비스로 칭찬이 자자한 곳. 이 펜션을 찾은 남해의 여행객들은 내 집처럼 편안한 숙소에서 진정한 휴식을 얻을 수 있었다고 전한다.

하얀색으로 칠해 진 낮은 울타리를 지나 작고 아담한 정원에 들어서면 흰 벽돌과 붉은 지붕의 깔끔한 건물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바다를 향해 활짝 시원하게 트인 테라스와 넓은 창은 도시 생활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듯 하다.

건물 내부로 들어서면 유럽식의 고풍스러운 가구들을 만날 수 있다. 욕실, 에어컨, 냉장고, 각종 취사시설이 마련되어 있음은 물론 개별 바비큐를 즐길 수도 있다. 독채를 대여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외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개별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만족감을 보이는 고객들이 많다. 그래서 남해풀하우스펜션은 남해펜션, 남해가족펜션, 독일마을펜션, 남해팬션으로 입소문이 점점 퍼지고 있다.

근처에 위치한 남해독일마을은 이국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남해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 십 수년 전 가족과 나라를 위해 먼 타국으로 떠났던 독일의 교포들이 꿈에 그리던 고국으로 돌아와 꾸린 작은 마을이다. 남해 바다를 배경으로 멋스러운 독일식 건축물들을 볼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해당 싸이트(http://www.namhaehous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전화문의도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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