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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법재판소 공식 봉사단체 출범…‘백송한마음 봉사단’ 발대식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헌법재판소가 그동안 직원 동호회에서 운영되던 봉사활동을 공식 봉사단체로 확대 개편한 ‘백송한마음 봉사단’(단장 김헌정 사무차장)을 19일 출범시켰다.
[사진=헌법재판소 제공]


헌재는 이날 오후 2시 재판소 2층 회의실에서 백송한마음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발대식을 마치고 첫 일정으로 대한적십자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백송한마음 봉사단은 총 70여명 규모로 헌재 직원 20%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사진=헌법재판소 제공]


또 봉사단 운영을 위한 기금모집 활동에는 전체 직원 3분의 2를 넘는 2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헌재는 “앞으로 백송한마음 봉사단은 사랑의집 고치기 운동, 어르신 무료 급식, 사랑의 빵 나눔, 아동복지시설 봉사활동 등 다양한 이웃사랑 실천에 참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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