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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가톨릭대, 지진피해 네팔 돕기 성금 650여만원 모금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가톨릭대학교는 학생과 교직원들이 지진 피해를 입은 네팔 국민을 돕기 성금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대가대 사랑나눔봉사단은 지난 4∼7일까지 교수, 직원, 외래교수 등을 대상으로 네팔 국민 돕기 성금 629만9310원을 모았다. 

대구가톨릭대 학생들이 지진 피해를 입은 네팔 국민 돕기 성금을 내고 있다.

대가대 학생지원팀과 총동아리연합회도 지난 11∼14일까지 학생회관 앞 민주광장에서 네팔 지진피해 국민 돕기 성금 20만2460원, 헌옷 130벌, 신발 30켤레, 학용품 및 잡화 등 구호물품을 모았다.

대가대는 20~21일 교내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과 함께 추가 모금을 전개하고, 성금과 구호물품을 구호단체에 전달한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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