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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중기센터,‘2015 G-TRADE 남양주 수출상담회’ 참가기업 모집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남양주시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15 G-TRADE 남양주 수출상담회’에 참가할 경기북부지역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음달 11일 남양주 유기농박물관 1층에서 개최되는 ‘2015 G-TRADE 남양주 수출상담회’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나 해외시장 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경기북부 중소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출상담회에는 수출전망이 밝은 러시아, 중국, 인도 등의 신흥지역과 중동 및 유럽지역 바이어 48개사 참가가 예정돼 있으며 경기북부지역 중소기업 100여개사와 1대1 상담을 갖는다.

바이어 초청은 KOTRA와 협력해 진행하며 참가기업들의 다양한 제조품목을 고려해 식품, 생활용품, 화장품, 자동차부품, LED, 의료기기 등을 취급하는 유력바이어들로 구성했다.

특히 몽골에서 한국식음료를 수입하는 ‘NOMIN Food LLC’, 중국 대형온라인 쇼핑몰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BEIJING ZHENYANLISHE COMMERCE & TRADE CO.,LTD’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40년 이상 의료시스템 분야를 선두해온 ‘Al Faisaliah Medical Systems’ 등은 꼭 한번 만나볼 만한 바이어다.

상담회 참가자격은 경기북부에 제조 시설 혹은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또는 벤처기업으로 오는 5월 29일(금)까지 중소기업센터가 운영하는 비즈니스매칭시스템(www.gtrade.or.kr/bms)으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센터 마케팅지원팀(031-259-6145)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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