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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파구, 하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모집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오는 26일까지 하반기 지역공동체 및 공공근로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역공동체 및 공공근로일자사업은 실업자 또는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저소득층에게 한시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유지하고 실업완화와 해소를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모집기간은 이달 26일까지며 총 146명을 모집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경우 7월~10월까지 5개 사업에 50명을 배치하고, 공공근로사업은 7월~11월까지 54개 사업에 96명을 배치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자로 가구재산이 135백만원 이하이면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이하인 취약계층이다. 또 여성세대주, 장기실업자,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북한이탈 주민 등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송파구는 공공일자리사업이 외부에서 근무하는 사업장이 다수인 특성상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참여자교육 및 사업장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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