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는 낮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와 함께 중·고등학교에서 하복을 착용하는 시즌이 다가오면서 동복 교복을 한 번에 세탁할 수 있는 알뜰 이벤트를 기획했다. 겨우내 입었던 동복은 묵은 때를 잘 제거한 후 보관해야 돌아오는 겨울에 쾌적하고 청결하게 착용할 수 있다.
‘동복 교복 세탁 할인 이벤트’는 5월 18일부터 23일까지 약 일주일간 진행된다. 동복 교복 한 벌(자켓+하의) 이상 접수 시 교복 세탁 금액의 20%를 할인해 준다. 깨끗이 세탁된 옷은 종류 별로 깔끔하게 포장해 고객들에게 전달된다.
크린토피아의 ‘교복 세탁서비스’는 소재에 따른 세탁과 건조를 통해 교복의 찌든 때를 빼주고, 인체 프레스를 통한 꼼꼼한 다림질 서비스로 스타일까지 살려 준다.
이 밖에도 크린토피아는 토요일 오전 10시 전에 교복 세탁을 맡기면 오후에 찾아갈 수 있는 ‘토요일 교복 당일세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학교생활로 주중에 계속 교복을 착용하고 짧은 주말 동안에 교복을 세탁해 입어야 하는 학생들을 고려한 서비스로 학부모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단, 이벤트로 접수된 교복은 당일 세탁 서비스 제외된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교복의 위생상태는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철저한 세탁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면서 “크린토피아의 교복 세탁 이벤트를 통해 동복 교복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보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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