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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한방산업진흥원,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참가...경산대추 홍보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재)한국한방산업진흥원은 경산시와 함께 지난 12∼15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1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경북 경산대추 우수성 홍보와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것으로 ‘201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전문 식품전시회로 90개국 2700개 업체가 참여했다. 
(재)한국한방산업진흥원 약용작물명품화지원사업단 홍보 부스

이번 전시회에는 ‘약용작물명품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산 지역의 대추생산업체인 ‘경산에 영농조합법인’이 참가해 경산 건대추, 생대추, 대추즙, 대추칩 등의 제품을 출품 및 전시ㆍ홍보해 계약 30건, 3억, 수출상담 5건(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중국 등)을 진행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김두완 기업지원팀장은 “많은 박람회 참여를 통해 경산 대추 업체들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업체 간 제품정보 교환, 바이어와 구매 상담ㆍ계약 등 국내 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한국한방산업진흥원 약용작물명품화지원사업단 홍보 부스에서 참여업체인 ‘경산에 영농조합법인’ 대표가 경산대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편, 한국한방산업진흥원은 오는 6월에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15회 대한민국한방엑스포와 제22회 부산국제식품대전 박람회에 참가해 국ㆍ내외 바이어 및 수도권 등 거대 소비시장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경산 대추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도 개척해 나간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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