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매실의 경우 우천, 바람영향 등 자연 재해가 없어 작황은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실은 용도에 따라 특대과는 장아찌용, 대과는 엑기스용, 중과는 과실주용으로 선별해 구매하는 것이 좋다.
농협유통은 창사 20주년을 기념해 매실의 본격 출하가 시작되는 5월 말부터 매실 주산지인 전남 광양과 경남 하동에서 수확한 최고 품질의 매실을 대량으로 확보해 시세대비 30%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또 설탕, 담금주, 과실주병 등 매실 관련 상품 30여종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는 올해 첫 출하한 전남 광양지역의 최상품 매실을 시세대비 30% 저렴한 2만3800원~2만7800원(5kg/특품기준)에 판매한다.
모델들이 올해 첫 수확한 매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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