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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AG조직위 청산단, 인천AGㆍAPG 기념전시관ㆍ기념공원 명칭 확정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청산단은 대회 유산을 보전ㆍ계승하기 위해 추진 중인 인천AGㆍAPG 기념전시관과 기념공원의 명칭을 ‘인천아시아드기념관’과 ‘인천아시아드공원’으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청산단은 지난 15일 조직위원회 영상회의실에서 시민단체, 학계, 체육계, 언론사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AG기념사업추진 자문위원회를 열고 공모 명칭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심사 결과, 인천브랜드의 상징성과 AGㆍAPG를 모두 포괄할 수 있는 의미를 담은 ‘인천아시아드기념관’과 ‘인천아시아드공원’을 최우수작으로 확정하고, 장려상 6명을 추가로 선정했다.

청산단은 지난 3월26일부터 4월30일까지 조직위원회와 인천광역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명칭을 공모하고 인천시교육청, 전국 대학교, 우수자원봉사자 등에게 협조문 발송 등을 통해 기념전시관 102건, 기념공원 105건의 응모작을 접수했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명칭은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1주년 기념일인 오는 9월19일부터 공식명칭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선정된 최우수작 2명에게는 시상품으로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화봉을, 장려상 6명에게는 AG마스코트 물범3남매 인형세트를 지급한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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