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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시’ 카페, 이번엔 전자담배 판매 논란
[HOOC] SLR클럽 특혜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여성 커뮤니티 ‘여성시대(여시)’가 이번엔 전자담배 판매로 도마에 올랐습니다.

온라인 판매가 금지된 전자담배 니코틴 액상을 여시 카페에서 매매했다는 논란인데요.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전자담배 니코틴 액상도 팔던 여시 언냐들’이란 제목의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게시글에는 여시 카페에서 전자담배 니코틴 액상을 판매한 정황이 담긴 사진이 포함돼 있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에는 ‘[팝니다] 전자담배 액상 팔아욤’, ‘[팝니다] 전자담배 하카프리미엄+액상’, ‘[삽니다] 전자담배 삽니다 액상도 같이 사요’ 등의 카페 글이 캡처돼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니코틴의 온라인 판매는 법으로 금지돼 있습니다.

이번 논란에 대해 누리꾼들은 “갈수록 가관”, “끝이 있는건가…이젠 무섭다”, “저 커뮤니티 내에서 불법, 위법이 아닌게 대체 뭐지”, “카페 이름은 범죄시대라고 정정해야 겠네요”, “이쯤되면 인터넷 불법 거래 사이트가 커뮤니티 카페로 위장하고 있다는 말이 맞는 듯”이라며 비판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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