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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한일 ‘데뷔부터 현재까지’…과거 경력 ‘눈길’

배우 나한일이 해외 부동산 투자금 명목으로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이 가운데 그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됐다.

나한일은 1985년 MBC 특채 탤런드로 데뷔, 드라마 ‘창공’ ‘왕초’ ‘명랑소녀 성공기’ ‘야인시대’ ‘토지’ ‘연개소문’ ‘자명고’ 등 많은 드라마에 출연했다. 특히 그는 ′용의눈물′ ′영웅시대′ 등 시대극에서 맹활약해 중견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또 나한일은 해동검도 창시자로 현재 한국해동검도협회 총재를 맡고 있으며 쿵푸를 수 십 년간 연마하는 등 각종 무술 유단자로 알려져 있다.

한편 지난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해외 부동산 투자금 명목으로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나한일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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