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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시민아카데미 개최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윤애)는 오는 21일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연주와 해설이 있는 시민 아카데미 ‘기타 하나 달랑 메고’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민 아카데미는 다양한 주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시민들이 자원 봉사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11월까지 매달 말 시민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5월 시민아카데미는 기타리스트 전장수 씨와 함께 하는 ‘기타 하나 달랑 메고’이다. 클래식 기타 연주를 테마로 음악을 통해 여러 가지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시민아카데미는 한국경제아카데미, 관악구청, 관악구 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해 진행하며 시민이라면 누구나 조건 없이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조직지원부(070-8797-1852)로 문의하면 된다.

박윤애 서울시자원봉사센터장은 “시민아카데미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활력을 얻으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일상 속 작은 실천에 참여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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