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 능률(능률교육)은 최근 일대일 맞춤형 영어 말하기 학습 솔루션 ‘TELT OPIc(오픽) 스피킹’ 서비스를 출시했다. 서비스는 진단 테스트 뒤 평가와 첨삭을 거쳐 어휘ㆍ발음ㆍ문법ㆍ유창성ㆍ문제 해결 영역별로 개인 학습 약점 포인트를 분석하고,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서비스는 토마토 OPIc 교재 기반의 문제은행 시스템을 통해 여러 번 응시해도 다양한 문항을 풀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테스트 이력을 누적 기록함으로써 학습자가 자신의 영어 실력 향상 정도를 직접 관리할 수 있다. PC 뿐 아니라 모바일 기기로도 서비스하며, 수강 진도가 실시간 연동되므로 PC에서 학습하던 내용을 모바일에서도 편리하게 이어 학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NE 능률은 설명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TELT 홈페이지(b2b.neungyule.com/TELT)에서 볼 수 있다.


신상윤 기자/ke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