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GS가 사흘 연속 상승하며 52주 신고가 경신 행진을 잇고 있다.
14일 오전 10시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GS는 전날보다 0.97% 오른 5만1900원을 나타내고 있다.
GS는 다른 정유주에 비해 상승세가 미미했단 점에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단 평가를 받았다. 윤재성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1월 말 이후 다른 정유업체들의 주가 상승 국면에서 GS는 상대적으로 소외된 편이었다”며 “GS칼텍스와 GS리테일의 실적 회복세 및 저평가 매력을 감안하면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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