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LG전자는 전국 주요 LG베스트샵 매장에서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코드제로’ 제품군의 흡입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LG전자의 ‘코드제로 핸디스틱’은 올 들어 4개월 연속 월 1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스틱형 무선 청소기 시장의 강자다. 휴대전화기처럼 갈아 끼울 수 있는 배터리 2개를 제공, 최대 70분간 청소할 수 있다. 

LG전자 모델이 13일 서울 동교동에 위치한 LG베스트샵 매장 ‘코드제로 체험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선 진공청소기인 ‘코드제로 싸이킹’ 역시 LG화학의 리튬 이온 배터리, LG전자가 자체개발한 스마트 인버터 모터 등 첨단기술을 집대성해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LG전자 모델이 13일 서울 동교동에 위치한 LG베스트샵 매장 ‘코드제로 체험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코드제로 싸이킹은 4시간 충전만으로 최대 40분간 청소가 가능하며, 본체가 사용자를 스스로 따라오는 ‘오토무빙 기술’, 미세먼지 배출을 99.999% 차단하는 ‘4중 헤파필터’ 등 각종 편의기능도 대거 탑재했다.

yesyep@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