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무비, 윤채원 / MAXIM 제공
이 날 촬영에서는 남성들의 로망을 대변하는 MISS MAXIM 중에서도 폭발적인 볼륨감의 바디라인을 자랑하는 박무비와 청초한 외모와 대비되는 섹시한 몸매를 보유한 윤채원이 촬영 파트너로 선정되어 총각파티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은 "회사가 좀 걱정되긴 하지만, 나도 어린 나이도 아니고 이런 화보 한 번 찍을 때 됐다." 라고 말하며, 자신의 로망을 거침 없이 표현하듯 박무비, 윤채원, 두 명의 모델을 모두 동원하여 화보를 촬영했다.
사진 : 박무비, 윤채원 / MAXIM 제공
조세호 또한 한 손에는 술병을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미스맥심 윤채원의 허리를 감아쥐고, 세상을 다 가진 남자의 여유를 표현했다.
이 날 촬영 현장에서는 남성 출연자들의 잦은 NG로 인하여 "촬영을 끝내기 싫어서 일부러 그런건 아니냐" 하며 서로 타박했다는 후문이다.
사진 : 박무비, 윤채원 / MAXI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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