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 대상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장기간 어린이집에 근무하며 아이들을 정성으로 돌보며 영유아들의 건강한 생활과 인성함양을 위해 남달리 보육과 교육에 애써온 모범교사들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정부의 보육정책과 수원시의 보육 발전에 힘써주시는 보육교사들의 노고에 대해 스승의 날을 맞아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감성과 지성이 겸비된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육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수원시에는 1290여 개의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으며, 시는 보다 나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보육여건 개선, 교직원 사기진작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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