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김병춘 주연작 '철남', 칸 영화제 단편영화 비경쟁부문 초대작 선정
배우 김병춘이 주연으로 출연한 단편영화 '철남'(감독 노장식)이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단편 비경쟁부문(Short Film Corner)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철남'은 칸 영화제 공인 참석자격을 부여받고 '디지털 필름 라이브러리'에 등록돼 칸 영화제 기간중 상영된다. 이 영화는 빈곤한 삶의 40대 가장(김병춘 분)의 비애와 가난으로 인한 딸과의 갈등을 그린 작품으로, 휴머니즘이 돋보인다.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남부 도시 칸에서 열린다.

한편 김병춘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앵그리맘'에서 오달봉 역으로 출연해 농익은 연기력은 물론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는 모습으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들에게 얄미운 밉상 연기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