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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정연합, 네팔 수실 코이랄라 총리에게 구호성금 전달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 한학자 총재가 지난 4월 25일 발생한 7.8도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의 구호 지원을 위해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

한 총재는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애도의 뜻과 함께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도 드린다. 네팔이 이번 재난에서 빠르게 회복되어, 나라가 하루 속히 정상화 되기를 바란다.”라며 네팔에 구호금을 기부했다. 


구호성금 기부처는 두 곳으로 나뉘어, 50만 달러는 네팔 총리의 재해 구호기금에, 나머지 50만 달러는 가정연합 네팔 협회에 기부되며 이 기금은 지진 피해자들의 구호와 복구 작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5월 10일 카트만두시 발루와타의 수실 코이랄라 네팔 총리 관저에서 열린 구호성금 전달식에서 한학자 총재는 아시아 특사인 용정식 천주평화연합(이하 UPF) 아시아 회장과 UPF 네팔지부 의장을 맡고 있는 에크 낫 다칼 국회의원(가정당 총재) 편에 수실 코이랄라 네팔 총리에게 50만 달러를 전달했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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