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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라다이스산업의 새 이름 ‘파라텍’…“제 2 도약 이룬다”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소방방재전문기업 파라다이스산업(대표 오선영)이 창립 42주년을 맞아 파라텍(Paratech)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제2도약을 준비한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적용된 파라텍의 CI와 BI. [사진제공=파라텍]

파라텍은 사명 변경과 함께 기존 BI도 교체했다. 새로운 BI인 FESCO(Fire Equipment & Service Company)는 세계로 미래로 나가겠다는 글로벌 비전을 내포하고 있으며, 기존 의미는 유지하되 표현방식을 좀 더 역동적이며 미래지향적으로 다듬었다.

파라텍은 사명 변경을 계기로 좀 더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경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내부적인 경영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새롭게 적용된 파라텍의 CI와 BI.
 [사진제공=파라텍]

소방전문업체, 전문소방설비업체로서의 기술력과 역량 등 기본에 더욱 충실하며, 조직간의 소통을 통한 시스템 경영을 더해 전문성을 바탕으로 특화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오선영 파라텍 대표는 “오는 2020년까지 소방산업계의 리더 기업으로서 제조부터 유통, 시공까지 종합소방방재솔루션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기초적인 기술, 품질, 가격 및 납기경쟁력 강화, 차별화된 영업전략 및 거래처 신용확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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