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 대상’은 직능경제인단체, 중소기업, 상공인, 시민·사회단체 등 260여개 단체가 공동출범한 단체 ‘유권자시민행동’이 매년 ‘유권자의 날‘(5월10일)에 중소상공인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보호에 앞장서 온 선출직 공직자에게 주는 상이다.
정 시장은 공약 이행도가 높고 중소상공인 권익 보호에 앞장 섰으며, 특히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활발한 시정 활동이 높게 평가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유권자 시민 행동에서 유권자의 뜻을 모아 수여하는 유권자 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중소상공인들의 뜻을 새겨 용인경제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용인시 수상자로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이우현 국회의원, 조창희 도의원, 김선희, 김상수 시의원이 유권자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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