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아 삼성디스플레이가 사내에 마련한 해피부스에서 임직원들이 가족과 화상통화를 하고있다. [사진제공=삼성디스플레이] |
자녀가 근무하는 회사를 처음 방문한 부모님들은 자녀가 근무하는 의자에 직접 앉아보기도 하고, 디스플레이홍보관 관람, 소통 레크리에이션 등 특별 투어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회사를 제대로 알리고 임직원의 가족들도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매년 가족사랑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며 “뜻 깊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슬기 기자/yesyep@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