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에 따라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익형 부동산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산업단지나 업무단지, 대학가 등과 인접해 배후 수요층이 풍부하고 지하철역까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곳은 공실률이 낮고 꾸준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분양중인 오류동 솔리스타가 주목을 받고 있다. 분양가 또한 저렴하며 지하 3층~지상 13층, 총 146가구로 구성되는 구로 오류동 솔리스타는 기존 오피스텔과는 달리 전용률도 높고 1층엔 상가시설이 없어 약 7m 높이의 필로티가 설치돼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또한 엘리베이터 2대와 비상구 2곳을 설치했으며 복도 중심으로 호실별로 마주 보지않게 편복도형으로 설계해 서로 사생활이 보호되는 편리한 공간을 마련해 인기를 끌고 있다. 옥외 휴게공원, 옥상 공원도 조성된다.
2016년 4월 입주 예정이며 지난 1월 5일 착공해 2016년 3월 준공을 예정으로 현재 활발히 공사 중이다.
1~2인 가구에 맞춘 풀 옵션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되며,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이중창 시공, 친환경기술로 자연환기시스템도 적용된다.
서울 구로구 오류동 지역은 최근 수년간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 공급이 많지 않아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고 있으며 새롭게 공급되는 오피스텔의 경우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로 오류동 솔리스타는 14만 배후수요의 가산 디지털산업단지와 가깝고 성공회대, 유한대, 가톨릭대, 한영신학대 등 인근 7개 대학교에 4만여 명의 대학생 임대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까지 도보 2~3분 거리에 있으며 2호선 신도림역과 7호선 온수역도 가깝다. 경인로, 남부순환로, 오류I.C, 서부간선도로, 광명고속철도 역사 등을 이용하기도 쉽다.
사업지가 위치한 고척동에 개발호재도 잇따르고 있다. 영등포구치소 이전에 따른 네오컬쳐시티 개발, 개장을 앞두고 있는 국내 최초의 고척 돔구장, 온수역 일대에 개발 예정인 친환경 첨단산업단지 등이다. 또한 오류동에 공사 중인 행복주택으로 인해 대형마트, 백화점, 극장, 사회적 기업 적극 유치 등 복합 상업시설도 함께 들어설 계획이다.
구로 오류동 솔리스타는 롯데마트, 이마트, 고려대병원, CGV 등 생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푸른수목원, 부천생태공원, 온수공원 등도 가깝다.
오류동 솔리스타의 분양가는 서울권에서는 최저가 수준으로 9천3 백 만 원~1억 5백 만 원 대,로 주변 시세보다 2~3천 만원 낮은 금액이며 실투자금 2700만 원~3천 만 원이면 은행대출을 활용해 투자가 가능해 수익률이 11%이상의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다. 계약금 10%만 있으면 중도금 무이자를 활용하여 잔여기간 동안 목돈을 만들 기회가 주어짐으로 저금리 흐름에 1석2조의 효과를 노려 볼만 하다.
해당사는 대한주택보증주식회사에서 담보설정과 분양대금 보호와 공정관리를 수행하여 보다 안정된 투자가 가능하다고 한다
일부세대를 선착순 분양중이라 발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해당사 분양모델하우스(신도림역 1600-8794)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물량이 얼마 남지 않아 호실 배정이 안 될 수도 있다”며 “반드시 대표 전화를 통한 호실 잔여 여부를 확인 후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해 방문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