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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앱 개발 도우미가 따로 있다? ‘바인드싱크’만 있으면 척척!

- 바인드싱크, 다양한 기능으로 초보 개발자도 쉽게 활용 가능

[헤럴드경제] 문제를 풀어야 꺼지는 알람 앱으로 아침을 시작하고, 날씨 앱을 통해 오늘 아침 기온을 확인한다. 그리고 교통 앱을 통해 지하철과 버스 도착 시각을 확인하고, 집을 나서며 뮤직 앱을 통하여 음악을 듣는다. 앱을 통해 쇼핑하고, 은행 업무를 보고, 시간이 나면 게임도 한다. 아침부터 잠이 들 때까지 손에서 떨어질 일 없는 스마트폰. 그리고 그 속에 탑재되어 있는 ‘앱’은 현대인의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높은 앱 사용률은 자연스럽게 앱 시장을 성장시켰다. 많은 기업이 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공공기관은 물론 소상공인까지 앱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도 있지만, 스마트폰 속에 위치하고 있어 노출도가 높아 고객에게 브랜드를 각인시키고 충성도를 높이기 쉽기 때문이다. 각종 푸시 알람을 통해 지속적인 광고 효과를 얻는 것은 덤이다.

하지만 앱 개발을 성공으로 이끌기엔 많은 걸림돌이 있다. 바로 기술과 비용이다. 훌륭한 아이디어가 있을지라도 그 아이디어를 그대로 구현할 기술과 비용, 인력, 시간이 없다면 무용지물이다. 앱 개발은 상당히 높은 기술을 요구하기 때문에 초보 개발자가 완성도 높은 결과를 내기도 힘들 뿐 아니라 초기 개발 비용이 만만치 않아 큰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 물론 인력과 시간도 꽤 들어가는 작업이다.

이에 IT업체 노벨룩스는 앱 개발 시 큰 도움이 되는 ‘바인드싱크’라는 플랫폼을 선보였다. 별도의 서버 구축 없이 편리하게 모바일 백엔드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베이스 플랫폼이다. 즉, 앱 개발 시 푸시 알람이나 데이터스토리지, 위치기반 검색, 메시징 등 기본적으로 탑재되는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앱 개발자는 별도의 개발 없이 다양한 기능을 앱에 삽입할 수가 있다.

노벨룩스 관계자에 따르면 “앱을 개발할 때 생각보다 비용과 시간, 인력이 많이 든다. 앱 개발 시 필요한 기능을 하나씩 다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좋은 아이디어가 있지만, 앱 개발까지 이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베이스 플랫폼인 바인드싱크를 활용한다면 초기 개발비용은 절반으로 개발 시간과 인력은 1/3 정도 감소 효과가 있어 성공적인 앱 개발을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벨룩스는 웹과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로 탄탄한 기술력을 통해 사진과 기념일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민트앨범, 소셜데이팅 앱인 퀴즈팅 뿐만 아니라 가상 기지국 제어기, RDC 로그 분석기 등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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