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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증권, ‘레저, 양호한 실적 3분기까지 지속’
[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삼성증권은 7일 레저업종에 대해 양호한 실적 모멘텀이 3분기까지 지속될 것이라며 최근 주가 하락이 좋은 매수기회라고 밝혔다.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하나투어, 모두투어 각각 컨센서스와 유사한 양호한 영업이익 발표했다”면서 “하나투어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 영업이익 1,182억원, 168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6%, 85% 성장, 모두투어는 연결기준 매출, 영업이익 504억원, 64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5%, 115% 성장, 영업이익은 모두 컨센서스와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양호한 실적 모멘텀이 3분기까지 지속될 전망”이라며 “최근 주가 하락은 좋은 매수 기회를 제공한다고 판단되어 양사에 대해 기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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