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외국체인 호텔 최초로 국내 첫 5성 호텔에 선정된 것을 기념, 별 디자인 문양의 5성 순금 세트(다섯 분 선정) 증정 및 스위트 객실과 조식, 디너 코스가 포함된 스타 샤이닝 패키지를 오는 9일부터 6월 7일까지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전문가 3인이 참석하는 현장평가 및 전문가 1인 및 소비자 요원 1인이 각각 실시한 암행평가 등 강화된 5성 호텔 등급평가심사를 통과, 새로운 5성 호텔 등급을 획득하였다. 지난 1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이 새로 변경된 등급 평가 심사를 통과하고 5성 호텔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호텔은 이를 기념하고 고객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객실, 레스토랑, 부대시설 등 5성 호텔로서 호텔 주요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구성했다. 이번 패키지 이용 고객은 특급호텔 스위트룸에서 휴식을 할 수 있는 1박 숙박권 및 호텔 내 프렌치 레스토랑인 테이블34에서의 2인 저녁 식사권, 호텔 내 뷔페 레스토랑인 그랜드키친 2인 아침 식사권을 포함 사우나와 피트니스클럽, 수영장 등 호텔 내 부대시설을 이용 할 수 있다.

해당 기간 투숙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호텔등급표식 디자인과 동일한 5성 순금 세트를 5명에게 증정하는 특별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패키지를 기획한 호텔 관계자는 “이번 스타 샤이닝 패키지는 진정한 5성 호텔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최고급 식사 및 호텔 내 최고급 부대시설까지 고품격 서비스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추후 5성 호텔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스타 샤이닝 패키지 가격은 50만원(상기 금액 세금 및 봉사료 별도/ 2인 1실 1박 기준)이다. 문의 및 예약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예약과 02-559-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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