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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렴한 분양가에 시세차익까지 상도 스타리움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주목’

상반기 아파트 분양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는 가운데 1%대 초저금리와 심각한 전세난은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주택 구매심리에 가속을 더하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 폐지와 맞물려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지역이 많지 않은 서울의 경우 향후 분양가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것도 수요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는 요인 중 하나다.

최근 서울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이슈가 되고 있는데 서울 도심에 들어서는 아파트 일 뿐만 아니라 주변지역 시세 대비 통상 20%정도 저렴한 분양가와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는 점 등이 그 주된 이유다.

부동산 정보업체는 ‘현재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지역주택조합 토지매입 요건 완화, 조합원 자격요건 완화를 통한 사업기간의 단축으로 인해 사업성이 높아졌고 조합원들의 부담이 최소화 되고 있으며 준공 후 개발이익금을 나눌 수 있는 사업지도 있어 개발호재나 향후 미래가치가 높은 곳 위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시장 분위기 속에 수요자들의 관심을 끄는 아파트가 있다. 서울 상도동에 위치한 상도스타리움으로 7호선 장승배기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2만여평 부지에 매머드급 대단지로 조성된다. 장승배기역 부근은 동작구 종합행정타운이 건설될 예정인 곳으로도 유명한 지역이다.

상도 스타리움 아파트는 상도동 182-13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철 장승배기역은 7호선 뿐만 아니라 서울대역까지 서부선 연장이 확정되어 환승역으로 탈바꿈을 앞두고 있다. 차로 10분 이내에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노들길 등을 이용할 수 있어 광화문, 시청, 반포, 강남, 여의도 등지를 20분 내에 도달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상도스타리움은 한강과 관악산을 바라보는 위치로 2300세대 지하 5층~지상 38층, 10개동으로 들어선다. 전용 59㎡/73㎡/84㎡ A,B,C 타입의 중소형 인기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3㎡ 당 1500만 원 대로 서울에서 보기 힘든 분양가를 책정했다.

인근 부동산업체에 따르면 상도 스타리움 아파트는 2300세대 38층 10개동의 보기 드문 고층 대단지로 동간 거리가 넓어 쾌적하며 편리한 교통망, 동작구 종합행정타운 건설, 노량진 뉴타운과 흑석동 뉴타운 등의 개발로 높은 미래가치를 예상할 수 있고 고교선택제를 통한 강남 8학군 입학도 가능해 가치를 더할 것이다.’라고 전한다.

상도스타리움 홍보관 관계자는 “장승배기 현장과 가까운 흑석동에 홍보관이 위치하고 있고 일반분양 전 저렴한 평단가로 남들보다 먼저 시세차익을 보고 입주하려는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동, 호수 혼선 방지를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를 실시 중이고 출발 전 문의 전화를 통해 동, 호수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전한다. 
문의 : 02-6006-4919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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