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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브 클럽 데이’, 신인 등용문 ‘오픈 쇼케이스’ 진행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홍대 ‘라이브 클럽 데이’가 이번 달부터 무대에 설 신인 뮤지션을 선발하는 무대 ‘오픈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오픈 쇼케이스’는 네이버 뮤직 ‘뮤지션리그’에 등록된 뮤지션들을 대상으로 다음 달 ‘라이브 클럽 데이’의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오는 13일 오후 8시 홍대 에반스라운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투비츠, 레이디스, 쟈코비 플래닛, 뷰티핸섬, 형제공업사 등 총 5팀이 경연을 벌인다. 이날 최종선정된 팀은 6월 ‘라이브 클럽 데이’ 무대에 설 기회를 얻게 된다.


‘라이브 클럽 데이’를 주관하는 컴퍼니에프 측은 “이번 ‘오픈 쇼케이스’에는 클럽 및 레이블 관계자로 이뤄진 전문 심사단과 일반 관객들이 심사단으로 참여해 5팀의 쇼케이스 공연을 관람하고 직접 ‘라이브 클럽 데이’ 당일 공연을 보고 싶은 팀을 심사한다”며 “관객 심사단은 뮤지션리그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40명과 현장(에반스라운지)에서 입장권을 구매한 관객으로 구성된다”고 전했다.

한편, ‘라이브 클럽 데이’는 오는 29일 홍대 클럽 전역에서 펼쳐진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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