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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주식형펀드자금 썰물
지난달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단 하루를 제외하고는 모두 자금이 순유출됐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484억원이 순유출됐다. 차익 실현을 위한 펀드 환매 물량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로써 지난 4월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28일 하루만 빼고 계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지난달 30일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452억원이 순유출됐다. 같은 날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3조 687억원이 순유출됐다.

설정액은 112조 6102억원으로, 순자산 총액은 113조6386억원으로 각각 줄어들었다.

박영훈 기자/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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