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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어린이날 다채로운 체험 행사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 김왕식)은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제공한다.

이번 어린이날 체험 교육은 어린이날의 역사와 의미에 주안점을 두었다. 방정환의 어린이날 선언문을 알아보고 우리가족 헌장 만들기를 비롯.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며 부모님께 드리는 감사장 만들기 ▲손도장 카네이션 배지 만들기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전시물로 만든 종이인형과 딱지를 전시실에서 직접 찾아보고 추첨을 통해 기념품 받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교육장에는 옛날 어린이 동요를 선곡해 부모님과 아이들이 LP판 음악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다.

체험 교육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6층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운영시간은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한편 박물관 앞마당에서는 비눗방울 체험 및 공연, 페이스페인팅, 삐에로가 선물하는 풍선아트 등 다양한 행사가 가족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시간은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비눗방울 공연은 오후 1시와 3시, 총 2회 진행된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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