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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로투세븐 궁중비책, 요우커 겨냥 면세점 프로모션 실시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한방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www.goongsecret.com)은 오는 중국 노동절(5월 1일)과 아동절(6월 1일)을 앞두고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을 겨냥해 특별 경품증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롯데면세점 3개점(소공점, 월드타워점, 부산점), 신라면세점(제주), 한화면세점(제주국제공항) 등 궁중비책이 입점돼 있는 총 6개의 면세점에서 동시 진행되며,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해당금액 대별로 추가 사은품을 증정한다. 50달러 이상 제품구매 고객에게는 스프레이 타입의 ‘살랑살랑 선스프레이 SPF46, PA+++’를, 15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유아전용 ‘알로앤루 가방’을 선물로 제공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 방문 시 한번에 제품을 대량으로 구매하는 중국 관광객들의 소비 패턴에 맞춰 기획됐으며, 이 기간에는 ‘궁중비책 아기힘 세트’, ‘궁중비책 효72 프리미엄 세트’ 등 평소 선물을 주고받는 문화를 즐기는 중국인들의 특성을 반영하여 세트 위주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프리미엄 한방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은 적극적인 면세점 입점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높이며 프리미엄 화장품으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 1년 사이 방문 고객의 60% 이상이 중국인일 정도로 한국을 방문한 중국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으며, 일부 매장의 경우 월 매출 1억을 상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제로투세븐 궁중비책 관계자는 “중국 노동절 연휴를 통해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요우커 수가 작년 대비 20% 증가한 약 1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 5~6월 노동절 및 아동절 특수도 기대된다”며 “궁중비책은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한방’ 브랜드의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고객이 선호하는 세트상품 위주의 전략적 상품구성, 고객대상 프로모션과 매장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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