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능력거래 사이트 능력자들이 4월 30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능력자들이란 유형/무형의 능력을 상품화하고 가격을 책정하여 사고파는 공간으로 누구나 자신의 능력을 등록하여 판매 할 수 있고 능력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자신이 원하는 능력을 구매 할 수 있다.
능력자들은 기존의 능력거래 사이트들과는 다르게 캐릭터 시스템을 도입하여 게임적인 요소를 추가하였다. 캐릭터 시스템은 능력을 판매할수록 캐릭터의 레벨이 올라가고 레벨에 따라 얻을 수 있는 판매수익금도 함께 증가하는 시스템이다. 이는 능력자들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재미 요소를 느끼게 할 수 있으며 레벨이 오름에 따라 다른 능력거래들보다 더 많은 수익금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능력자들의 능력 카테고리는 디자인, 광고&마케팅, 문서, 비지니스, 컴퓨터, 음악&영상, 생활서비스, 핸드메이드 제품과 온라인/오프라인 강의 카테고리가 있다. 특히 온라인/오프라인 강의 카테고리는 능력자들에서 특화되어 있는 항목으로 온라인 강의, 오프라인 강연 등의 능력 판매자와 구매자들에게 큰 환영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실버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정년퇴직자들의 능력 판매를 적극적으로 독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능력자들은 퇴직 후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층들의 능력 판매를 지원하고 이들을 위해 특별 기획관을 따로 마련 할 예정이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능력자들(http://www.powerpls.com)은 회원가입만 하면 3개월 동안 판매수익금의 5%를 추가 적립해주는 ‘더 드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능력 판매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눈 여겨 볼만 하다. 회원가입은 일반 회원 가입 외에도 SNS 연동 가입으로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구글 등의 SNS 계정만 있다면 누구나 간단한 절차를 거쳐 가입할 수 있다.
능력자들의 관계자는 “능력자들은 높은 능력판매 수익금과 재미요소를 가미하여 능력 거래에 새바람을 일으킬 것.” 이라고 하며 “전 국민이 능력자들에서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