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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왕십리 지하철 추돌사고 1년…박원순 시장 지하철 안전대책 점검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박원순<사진> 서울시장은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지하철 추돌사고 1년을 앞둔 30일 오전 서울메트로 본사를 찾아 안전 대책 추진현황을 점검한다.

박 시장은 황금시간 목표제 등 지하철 운영 시스템 10대 개선 추진사황 및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사고 부상자 치료 등 사후 조치 매뉴얼도 점검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또 종합관제소로 자리를 옮겨 열차 운행 현황과 관제 시스템 시설 개선 내용을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5월 2일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발생한 지하철 추돌 사고로 약 170명의 승객이 다쳤고 사고 원인은 신호기와 자동 정지 장치 고장으로 확인됐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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