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목디스크 수술 후에도 수술 전과 같은 통증이 지속되어 병원을 찾았다.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으나 수술이 통증의 원인을 제대로 제거하지 못한 경우였고 수술 후 통증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지속되는 통증을 견디기 힘들었던 A씨는 Sirh’s MTS 치료를 받아보기로 결정하고 현재 계속 치료 중이다.
허리디스크를 앓았던 B씨도 최근 디스크 수술 후 통증이 지속되어 병원을 찾은 결과 수술 후 통증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고 치료를 위해 Sirh’s MTS 치료를 결정하였다.
근래 잘못된 자세나 잦은 스마트기기의 사용으로 인한 디스크 증상을 경험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으며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 수술을 선택하였지만 수술 후에도 통증이 지속되는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A씨나 B씨의 경우처럼 수술이 통증의 원인을 제대로 제거하지 못한 경우가 있을 수도 있으나 수술 전 진단이 잘못되었든지, 수술과정에서의 신경, 근육, 인대 손상이나 수술에 의한 유착 및 반흔으로 통증이 유발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수술로 척추를 고정한 경우 그 고정된 관절 위, 아래 척추관절에서 나타나는 퇴행성 변화로 인한 통증 발생도 있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를 요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원인을 바탕으로 수술을 받기 전과 같은 통증이 지속된다든지 수술을 받기 전과 다른 새로운 통증, 저림이 허리나 하지 또는 상지에 발생되게 되면 환자는 극심한 통증을 경험할 수 밖에 없다. 재수술을 선택하기에는 수술이라는 것이 두렵고 비용에 대한 부담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Sirh’s MTS 치료법이 환자들 사이에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Sirh’s MTS 치료는 신경차단술, 프롤로테라피, 근육내자극술, 통증유발점 주사, 유착 박리술을 병행치료하는 치료법이다. 일명 MTS 치료라고 불리는 이 치료법은 미세바늘을 한번 삽입할 때마다 뇌신경, 인대, 건, 근육, 통증유발점, 유착박리 등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융합 복합치료법이다.
치료를 반복적으로 받을수록 손상되고 변성된 조직이 재생되고 강화되어 통증이 사라지고 기능이 반복되는 근본적인 치료방법인 것이다. 급만성 통증질환뿐 아니라 만성 신경질환인 이명, 난청, 안면마비, 위장병, 턱관절질환, 각종 마비질환 등에도 치료 효과가 있기 때문에 다양한 환자 군에서 효과를 보고 있다.
한편, MTS 뇌신경통증 네트워크는 서헌만 마취통증의학과의원, 뉴본 정형외과의원, 참정형외과의원, 지웰신경외과의원, 에이마취통증의학과의원, 익산병원 총 6개의 병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