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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익 상향평준화…”중국어로 경쟁력 확보해야”

◆ 학생들 절반 이상 “취업 위해 중국어 공부 시작”…자신의 경쟁력 높이기 위해 학습 시작해

중국 거대 시장이 급부상하면서 중국어의 중요성은 수 년 전부터 강조돼 왔다. 그러나 최근 국내 경제 악화가 장기화 되면서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한 기업들은 중국어가 가능한 인재에 주목하고 있다. 취준생들 또한 영어실력이 상향 평준화되며 변별력을 잃게 되자, 중국어를 무기로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추려는 인원이 늘고 있다.

◇ 중국어 시장 고속 성장에 기업・대학들 중국어 가능 인재 원해!
구직자들이 입사하고 싶은 기업 1위인 삼성전자의 경우 입사 지원뿐만 아니라 인사고과 평가 에도 HSK 자격증을 가진 지원자를 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LG서브원, LF, LG화학, 한샘, 이수화학, 농심, 두산, 롯데, 포스코 등 국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들이 일정 수준의 중국어 회화 가능자와 HSK 자격을 보유한 지원자를 우대 채용 하고 있다. 보통 중국어 HSK 4급 혹은 HSK 5급 정도의 자격증을 취득하면 우대하고 있으며, 중국어회화 수준은 기초중국어회화 수준을 조금 상회하는 것이 유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대학도 중국어를 주목하고 있다. 실제로 한양대의 경우 내년 신입생부터는 영어와 중국어 능력이 일정 수준에 미치지 못하면 졸업을 유예시키는 내용의 'G2(미국・중국)언어소양교육'을 도입, 중국어를 대학 졸업을 위한 필수과목으로 지정했다.

◇ 중국어 수강생 47.1% “취업 위해 중국어 공부 시작”

이러한 추세에 학생들도 영어 외에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중국어 공부를 시작하고 있었다. 영단기어학원의 중국어 전문관 중단기에서 중국어 강좌 수강생 240명을 조사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47.1%가 취업을 위해 중국어를 공부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공인 영어시험인 토익이 상향 평준화 되고, 기업들이 중국어 가능 인재를 점차 선호하게 되면서 청년들이 경쟁자들과 구별되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함을 보여준다. 

이에 중단기는 중국어를 시작하는 초보 학습자를 위해 파격적인 이벤트와 강좌를 5월에 진행한다. 중단기는 4월 중국어 강의 전 타임 마감을 기념해, 5월 전 강의 5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5월 수강 등록 시 중국어 발음 클리닉 온라인 강좌와 수업 교재를 모두 무료로 제공해 수강생들의 혜택을 더욱 늘렸다.

영단기어학원의 중단기가 선보인 강좌는 중국어를 처음 배우는 초보 학습자를 위한 것으로 성조, 발음부터 기초 회화까지 한번에 마무리 할 수 있는 강좌이다. 특히, 기본 문법과 회화를 한번에 학습하도록 해 쉽게 중국어 회화를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우선, 강현주 강사의 ‘중국어 단기완성 시작반’은 중국어를 처음 공부하는 사람은 물론 기본, 상황별 회화 숙지를 원하거나 新HSK 4급 시험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 이전에 중국어를 배웠으나 기초부터 다시 배우길 원하는 사람에게 유용한 강좌다.

아울러 김수현 강사의 ‘중국어 왕기초 탈출반’은 주 3회 진행되며, 중국어를 처음 시작하거나, 기본 발음부터 공부하고자 하는 분, 중국어 발음과 기초 회화를 단기간에 마스터 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강좌다.

영단기어학원의 조세원 부대표는 “영어 학습 보편화와 영어능통자가 늘어나면서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중국어 학습을 시작하는 학생들이 점차 늘고 있다”며 “중단기의 기본 중국어 강좌는 중국어를 처음 배우는 학습자에게 유용한 강좌로, 단기에 발음부터 기초 회화, 문법까지 한 번에 중국어를 마스터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장점”이라고 말했다.

중단기의 ‘중국어 단기완성 시작반’ 및 ‘중국어 왕기초 탈출반’을 비롯한 관련 강좌의 자세한 사항은 영단기어학원(www.engdangi.com)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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