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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카드, 일주일 이른 어린이날 선물 전달 행사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어린이날을 일주일 앞두고 28일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가 3개 결연 아동복지센터 어린이 77명을 초청해 문화예술 체험과 선물을 나누는 ‘사랑,해 희망나무 오!해피데이‘를 진행했다.

서초동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BC카드 임직원들은 사내 자선경매 등으로 모아온 사회공헌기금으로 결연 아동들에게 미술체험 기회 및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BC카드 임직원들이 28일 서초동 본사에서 결연 아동복지센터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지난 6개월간 함께해 온 체험활동에 대한 소감과 어린이날 받고 싶은 선물을 적은 글을 한달 전 BC카드에 보냈다. 이에 BC카드 임직원들은 어린이들이 각자 받고 싶어했던 책가방, 축구공 등의 선물을 준비해 직접 쓴 편지와 함께 마음을 전했다.
BC카드 임직원들이 28일 서초동 본사에서 결연 아동복지센터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BC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재 결연을 맺고 있는 아동복지센터는 물론 이미 결연을 종료한 자매센터 어린이들의 동심을 더욱 키워나갈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체험교육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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