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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서비스도 빅데이터 맞춤형으로?…건강보험공단, 30일부터 ‘정부3.0 체험마당’ 소개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정부3.0 체험마당’에서 ‘개인건강기록(My Health Bank)‘와 ‘국민건강 주의-알람서비스’를 테마로 현 정부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정부3.0 성과와 미래모습을 국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정부3.0 체험마당은 44개 중앙행정기관, 17개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의 정부3.0 성과와 미래 모습을 소개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정부 행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정부3.0이 반영된 정책과 서비스를 체험하면서 정부3.0의 개방ㆍ공유ㆍ소통ㆍ협력의 가치를 국민과 공감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기반으로 건강보험 진료정보와 SNS정보(트윗정보)의 상관관계를 분석, 질병 확산방지와 예방에 필요한 ‘국민건강 주의-알람서비스’ 등 질병발생 위험도를 제공하는 개인건강기록시스템 게인건강기록을 중심으로 정부3.0 추진 성과와 미래의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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