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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명대 산학협력단 대구근로자건강센터, 제10차 대구근로자건강센터 세미나 개최
[헤럴드경제(대구)=김상일 기자]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 대구근로자건강센터는 지난 24일 오후 대구비즈니스센터 회의실에서 ‘건강한 사업장을 위한 뇌심혈관질환 예방 관리법’ 주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 안정보건공단, 달서구보건소, 대구근로자건강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뇌심혈관질환과 스트레스(인하대 직업환경의학과 박신구 교수), 뇌심혈관질환예방을 위한 영양관리(계명대 식품영양학과 장희경 교수) 주제 세미나가 진행됐다.


이어 PAOT(참여형 개선기법, Participatory action-oriented training)를 적용한 뇌심혈관질환 예방관리법(대구근로자건강센터 양선희 부센터장) 등의 세미나도 이어졌다.

한편, 대구근로자건강센터는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업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어 직업병 및 직업 관련성 질환 예방과 재발방지, 산업재해율 감소 등을 위해 지난 2012년 4월 24일 개소해 2014년 한해 근로자 상담 2만2980건, 이용자 1만2658명에 이르고 있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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