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 안정보건공단, 달서구보건소, 대구근로자건강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뇌심혈관질환과 스트레스(인하대 직업환경의학과 박신구 교수), 뇌심혈관질환예방을 위한 영양관리(계명대 식품영양학과 장희경 교수) 주제 세미나가 진행됐다.
이어 PAOT(참여형 개선기법, Participatory action-oriented training)를 적용한 뇌심혈관질환 예방관리법(대구근로자건강센터 양선희 부센터장) 등의 세미나도 이어졌다.
한편, 대구근로자건강센터는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업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어 직업병 및 직업 관련성 질환 예방과 재발방지, 산업재해율 감소 등을 위해 지난 2012년 4월 24일 개소해 2014년 한해 근로자 상담 2만2980건, 이용자 1만2658명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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