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명동대성당 ‘문화가 있는 날’, 피아니스트 이진상의 남자이야기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명동대성당은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4월 29일 오후8시 명동대성당 피밀리아 채플에서 피아니스트 이진상의 ‘남자의 사랑과 생애’라는 주제로 연주회를 연다.

8번째를 맞는 이번 ‘문화가 있는 명동’은 2014년 11월에 진행된 ‘클래식명동’의 두번째 클래식 시리즈. 현재 비엔나에 거주하며 세계 무대에서 자유로운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진상이 피아노 선율에 남자의 탄생을 시작으로 사랑과 생애를 담아 남자의 삶의 여정을 따라가는 한 편의 드라마와 같은 공연을 선보인다.

‘문화가 있는 명동’은 2014년 5월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다양한 쟝르의 아티스트를 초청, 공연을 펼쳐왔으며 종교를 넘어서 명동을 찾는 누구나 즐길 수 있다.


/meel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