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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금리보다 2배 이상 수익을 올리는 부동산 상품은?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오피스텔 연간 수익률도 평균 5.28%에 달한다. 수익률이 2~3년 전에 비해 약간 떨어졌지만 여전히 은행 정기예금 금리의 두 배를 웃돈다. 은행 정기예금의 금리를 연 2.64%로 가정했을 시 1년 기준 1억원 투자에 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264만원, 오피스텔은 약528만원으로 1년 후 투자자가 가져가는 돈은 2배 가량의 수익 차이가 발생된다.

이런 이유로 오피스텔, 상가 등이 수익형 부동산이 부동산 시장의 대세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올해 오피스텔 공급 물량은 지난해(4만1537가구)의 절반인 2만196가구로 줄어 오피스텔 투자 희소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마곡 사이언스 파크뷰가 5호선 발산역역세권 상업지역에 오피스텔, 상가를 분양중이다.

'마지막 공공택지'라는 희소성과 대기업 이전 등 개발 호재로 주목받고 있는 마곡지구에 지하 5층~지상 14층으로 건설될 이 건물은 지하 B1~B5층 100% 자주식 주차시설, 지상 1~3층 근린생활 시설, 4~14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있다.

이 건물은 김포공항과 연결된 공항대로는 물론 올림픽대로, 강변대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5호선을 이용해 여의도,9호선을 통해 강남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마곡 사이언스파크뷰 오피스텔 주변으로는 엔씨(NC)백화점, KBS 스포츠월드, 송도병원 등 편의시설이 있으며 이마트, 신세계백화점도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마곡지구에서 상권과 기반시설이잘 갖춰진 발산역 일대는 오피스텔이 속속 입주하면서 김포공항 근무자나 항공사 직원, 도심 직장인들의 주거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임대료가 비교적 저렴한데다 지하철 이용 시 광화문·여의도등과 직접 연결돼 공항과 도심을 오가기가 매우 편리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마곡사이언스파크뷰가 위치한 마곡지구에는 코오롱(2000명), LG연구소(6300명), 넥센타이어(1200명), 롯데컨소시엄(600명), 대우조선해양(5000명) 등 주요 대기업 등이 입주한다. 또 보타닉공원이 완공되는 시점과도 맞물린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2017년에는 서울에서 5번째로 큰 규모로 지어지는 이화의료원이 들어선다. 이후에는 LG사이언스파크가 입주하며,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향후 상주인구가 16만5000명, 유동인구 40만 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업체 측 얘기다. 

마곡사이언스파크뷰 관계자는 “장기적으로는 시세차익과 중단기적으로는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 수요자가 크게 늘어난 게 최근 부동산 투자시장의 특징”이며 “공실 위험이 낮은 역세권 상가와 소형 오피스텔, 상가 등은 개인뿐만 아니라 기관투자가도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마곡 사이언스파크뷰의 입주는 2016년 예정으로 오피스텔과 상가를 동시에 분양하고 있으며, 분양사무실은 발산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02) 522-0366]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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