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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집 안전교육 의무화, 업체선정 더욱 중요해 져…

어린이는 나라의 미래라고 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 미래가 몇몇 불성실한 어른들에 의해 많은 상처를 안고 산다. 하나의 인격체로 그 귀함을 인정받아 아끼고 잘 보살피며 교육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어른들 자신의 기준으로 아이들을 대하는 교육자들도 많다. 어린이 집에 대한 이야기 이다.

비단, 지난 해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몇몇 사건들뿐만 아니라 아직도 우리 주변에 있는 많은 어린이들은 생각보다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지만 쉬이 간과되고 있는 부분이 바로 어린이 집 선생님들의 안전교육에 대한 부분이다. 교육자의 자질과 능력은 그 다음 문제다.

안전교육은 일반 어른들에게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유사 시 위험에 대처하고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교육이 안전교육인데, 이를 어느 특정 사람들만 하는 것처럼 여겨지면서 소위 나 하나쯤이라고 하는 안전불감증도 팽배해 있는 것이 사실이다. 문제는 이런 안전불감증이 영유아 교육에도 뿌려져 있다는 사실이다. 어린이 집 이라는 곳을 다니는 영유아들은 그 누구보다도 확실하게 안전교육을 받은 어른들에 의해 안전을 보장받아야 하는 의무가 있음에도, 어린이 집 안전교육은 뒷전에 머무르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아동복지법에 따라 매년 일정수준 이상의 안전교육을 이수하도록 의무화가 되어 있지만, 아직 교육의 질이나 수준 면에서는 갈 길이 멀다. 연간 20시간 이상의 정확하고 효율성 높은 충분한 교육을 받아야 하지만 실상은 시간에 쫓기듯 서류 제공을 위한 2~3시간여의 간단한 교육이 이루어지는 곳도 있다. 그러다 보니 정확하고 현실성 높은 교육은 온데간데 없다. 그런데 이보다 더 문제인 것은 바로 안전교육 강사의 자격이다.

무자격 강사에 의한 짧은 안전교육. 이로 인해 교육의 정확한 이해와 실습보다는 단지 이수와 수료를 위해 법망을 피해가려는 목적에 기인한 교육으로의 변질. 이는 곧 우리 어린 아이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이다.

유사 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대응도 늦고 그 대응도 올바르지 못해 위험요소에 대한 적절한 대응과 문제해결이 되지 못하여 자칫 대형 사고로도 이어질 수도 있는 부분이다. 이런 환경에 우리 아이들이 놓여 있는 것이다.

이런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쌤요닷컴이 나섰다. 쌤요닷컴(http://ssaemyo.com)은 대한적십자사와 제휴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어린이 집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 중인 평생교육인증 교육업체이다.

우수한 강사진과 최상의 교수법을 통해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참여하는 현장 체험교육을 진행, 유사 시 신속한 응급처치와 안전사고 예방을 할 수 있도록 정확하고 효율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어린이 집 선생님뿐만 아니라 부모님 참여 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있어서 집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부모님들에게 전달하고 교육하는 것으로, 이미 많은 부모님들 사이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안전교육 업체이다.

쌤요닷컴 고학정 대표는 “쌤요닷컴은 교사들의 참교육 의미를 되살려 영유아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겠다” 며 “단 한번을 진행하더라도 우리 아이들과 일선 교육교사, 그리고 모든 부모님들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교육을 제공해 나가겠다” 고 다짐하고 있다.

한편, 쌤요닷컴에서 안전교육 이수를 한 어린이 집에 세스코와의 제휴를 통해 무료 방역까지도 진행하고 있어 아이들의 안전과 함께 어린이 집의 위생과 청결에 대한 부분까지도 세심하고 완벽하게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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