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뚜레쥬르, ‘로봇트레인’ 캐릭터 케이크 출시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뚜레쥬르(www.tlj.co.kr)가 애니메이션 ‘로봇트레인’ 캐릭터 케이크를 오는 5월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제품은 ‘달려보자! 로봇트레인’과 ‘환상의 콤비 샐리와 베키’ 2종이다. ‘달려보자! 로봇트레인’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코시트에 달콤한 초코크림을 샌드한 케이크다. 로봇트레인의 주인공 ‘케이’와 만능수리공 ‘알프’ 피규어가 마을을 구하기 위해 출동하는 생동감 있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환상의 콤비 샐리와 베키’는 사랑스러운 분홍빛 딸기시트에 딸기맛 크림을 샌드한 제품으로, ‘로봇트레인’의 브레인 ‘샐리’와 앙증맞은 애완기차 ‘베키’가 산책하는 귀여운 모습을 담았다.


또 어린이날을 맞이해 케이크를 포함해 아이들 입맛에 딱 맞는 ‘로봇트레인 소프트 브레드’, ‘로봇트레인 솜사탕’, ‘로봇트레인 음료’ 등 취향에 맞게 선물하기 좋은 관련 제품들도 함께 판매한다.

뚜레쥬르는 외산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주였던 ‘변신로봇’ 시장을 최근 국산 캐릭터들이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힘입어 신제품 로봇트레인 케이크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로봇트레인’은 CJ E&M이 순수 국내 기술과 자본을 통해 완성한 첫 자체 기획 애니메이션으로 최근 SBS와 투니버스를 통한 방송 시청률이(4~13세 어린이 대상) 동시간 대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paq@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