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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세븐브로이, 국내 최초 수제 병맥주 내놨다
[헤럴드경제=안훈 기자]국내 1호 중소형 맥주기업 (주)세븐브로이맥주(대표 김강삼)가 전국 350여 매장에 공급해 온 수제 맥주를 병맥주로 제품화한 ‘세븐브로이 라쿤 시리즈’ 6종을 출시하고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선보이고 있다. 세븐브로이맥주는 23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5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에서 국내외 바이어와 일반인 관람객 대상으로 본격 홍보에 나섰다.
‘세븐브로이 라쿤 시리즈’는 지난 2일 전국 롯데마트와 세븐브로이펍을 통해 출시한 ‘세븐브로이 M-W’ 2종에 이어 추가로 선보이는 병맥주 라인업으로 맥주 제조 일반면허를 받은 국내 맥주 기업으로는 최초로 내놓는 수제 병맥주 제품이다.
김강삼 세븐브로이맥주(주) 대표는 “점차 다양한 맥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보다 편리하게 수제 맥주를 마트에서도 구입할 수 있도록 지난 1년 여간 병맥주 개발에 전념해왔다”며 “엄선한 최고급 독일산 북미산 홉에 국내 대표 청정 지역인 강원도 횡성의 지한 870 미터에서 끌어올린 천연 암반수로 만든 최고 품질의 수제 병맥주이다”라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세븐브로이 라쿤 시리즈’는 세븐브로이펍 강남점, 여의도점, 마포점, 잠실 롯데월드몰점, 수원 롯데몰점 등 전국 세븐브로이펍을 통해 먼저 출시된다. 오는 5월 부터는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전국 대형 마트에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으로 백화점, 편의점 등 유통 매장을 비롯해 펍 및 일반 식당 영업점 등으로 지속 확대될 예정이다.
rosedal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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